교통 교육 자연 3박자 다 갖춰
2025년 1월 253가구 입주 예정
경남 김해에 '교통·교육·자연' 등 주거 3박자를 모두 갖춘 '쌍용 더 플래티넘 삼계'가 분양을 하며 투자자들 사이에서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경남 김해시 삼계동 1027-12번지 일대에 들어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27층 2개동 총 253가구 규모이며, 단일면적인 전용면적 84㎡로 구성된다.
단지에서 차량으로 10분 내외면 김해 시내를 오갈 수 있고, 부산김해경전철선 가야대역이 가까워 부산권으로 쉽게 이동하는 것도 가능하다.
단지 인근에는 삼계와 주촌을 잇는 58번국도가 입주 전 개통될 예정이며 광재IC, 서김해IC 등을 통해 고속도로 진입이 한층 수월해질 전망이다.
단지 인근에는 신명초가 도보권에 위치하고 분성중, 분성고, 구산고 등 초·중·고를 아우르는 학군을 갖췄다. 특히 단지에서 장신대역 학원가가 가깝고, 화정글샘도서관 등 다양한 교육 인프라스트럭처도 인근에 들어서 있다.
'쌍용 더 플래티넘 삼계'는 아훼동산 및 분성산에 둘러싸인 숲세권에 위치하고, 인근 해반천을 따라 마련된 수변산책로와 김해 시민체육공원 등이 가깝다. 또 주변에 상업시설과 대형마트, 병원 등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단지 내 조경은 주변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루도록 설계했으며, 제주팽나무를 이용한 테마숲 '팽나무정원', 워터파크 시설을 적용한 '물놀이터' 등이 조성될 계획이다.
가구 내에는 친환경 보일러와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뛰어난 환기 시스템이 설치된다.
안드로이드 OS를 탑재한 스마트 미러글라스 월패드를 비롯해 스마트 일괄소등 스위치, 지하주차장 주차유도시스템 등 최신 스마트 시스템이 도입된다.
특히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춰 스마트키나 스마트폰으로 접촉 없이 공동현관을 지나 엘리베이터 호출까지 할 수 있는 스마트 원패스시스템, 엘리베이터 내 공기청정시스템과 항균 핸드레일이 적용돼 눈길을 끈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부산 접근성이 뛰어난 김해에서도 숲세권에 위치한 이 아파트는 주거환경이 쾌적할 뿐만 아니라 인근에 부산김해경전철 삼계역 신설이 검토 중이어서 미래 가치가 더욱 기대된다"며 "부동산 비규제지역에 위치해 실수요와 투자자 양측에 관심을 끌고 있다"고 말했다.
'쌍용 더 플래티넘 삼계'는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에 계약금 정액제,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 등을 제공해 자금 부담을 덜었다.
견본주택은 김해시 김해대로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5년 1월 예정이다.